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연 이날 행사는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경북도 추진 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간 대학과 지자체, 기업, 지원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산·학·연·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창조경제 실현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수정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은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연계된 교육과정이 지역 기업 CEO들의 경영혁신과 산학연관의 입체적 네트워크 형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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