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알리스(타다라필)의 복제약으로, 세계 최초 OD!FS(Orally Dissolving in a Few seconds) 기술이 적용됐다. 안국약품은 그래서 산 5mg, 10mg, 20mg 전 제형을 막대형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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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9월 4일 시알리스의 특허 만료로 인해 100여개 제약사가 복제약을 출시한다.
제네릭 제품들은 대부분 알약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며, 필름형은 11개 회사가 내놓는다.
타다라필 성분은 실데나필 성분에 비해 안면홍조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발기부전 환자들이 선호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타다라필 5mg은 타 발기부전 치료제와 달리 매일 복용하는 약물이어서 항상 약효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