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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크로드 경주 2015’ 글로벌 평가단 발대…외국인 5명 포함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문화엑스포는 17일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와 공정한 행사 평가 등을 위한 글로벌 평가단의 발대식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단은 시민 6명과 서포터즈 3명, 직원 1명, 외국인 5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한 설명과 홍보 영상 상영, 평가단 위촉장 수여가 이어졌다. 

김창우 경주엑스포 기획홍보실장은 “1998년 이래 7차례 개최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일반인 평가단을 구성한 것은 처음”이라며 “특히 외국인이 5명이나 포함돼 글로벌하게 평가단을 구성해 평가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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