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희망의 집 33호’를 완공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희망의 집 33호’는 충남 서천군에 살고 있는 9살 송민정·혜정(가명) 쌍둥이 자매를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완공식에서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 등 참석자들이 희망의 풍선을 날리고 있다.

KB손해보험, `희망의 집 짓기` 33호 희망의 집 완공식 (서울=연합뉴스) 지난 17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에서 열린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의 집 짓기` 33호 완공식에서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 등 참석자들이 희망의 풍선을 날리고 있다. 2015.8.18 << KB손해보험 제공 >> photo@yna.co.kr/2015-08-18 10:08:47/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