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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100명 모집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시는 100명의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꾸려 각종 정책이나 일상생활 속 불평등한 사항을 발굴·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1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일자리, 도시공간, 안전·건강, 돌봄·교육, 여가·문화 등 5개 분야별로 20명으로 나뉘어 여성 친화적 관점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나 생활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홍보 등을 한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위촉 기간은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봉사단체로 등록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자(초·중·고·대학생 포함)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지원신청서(시 홈페이지→시정소식/일반공고란)를 작성해 기한 내 성남시청 가족여성과 담당자 이메일(nnh1004@korea.kr)이나 팩스(031-729-2919), 우편, 방문 신청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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