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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하반기 한국어교실 개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6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한국어교육인 ‘통!(언어)통!(생각)통!(마음) 한국어교실’을 개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수준별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반부터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 한국어능력시험(TOPIK)대비반까지 개설해 각 단계별 주 2회 2시간씩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 및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이외에도 결혼이민자 멘토링 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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