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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북클럽, ‘앤서니 브라운’을 만나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세계적인 삽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사진>이 웅진북클럽에 등장한다.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을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16권을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앤서니 브라운은 지난 2000년 그림책 작가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10년 이상 유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웅진북클럽에서는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돼지책’, ‘미술관에 간 윌리’, 교과서 수록도서 ‘기분을 말해 봐!’ 등 총 16권의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을 볼 수 있다.

웅진북클럽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인 ‘바나나 투데이’를 최근 오픈했으며, 첫번째 주제로 앤서니 브라운을 선정했다.

바나나 투데이에서는 숨은 그림 찾기, 그림책 도슨트,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지식·정보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 ‘호두 투데이’와 흥미·공감 도서 큐레이션서비스인 ‘테마 투데이’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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