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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서 미술품 만난다…AHAF 21~23일 개최
[헤럴드경제] 호텔에서 미술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시아 미술시장 교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아시아아트넷이 주최하는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AHAF)가 21~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선 동산방화랑, 박영덕 갤러리, 이화익 갤러리, 금산 갤러리 등이 참가하는 등 한국과 일본 등지 아시아 50여 갤러리의 작가 300여명이 제작한 작품 200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콘래드 호텔 14~16층 총 50여 객실과 6층 스튜디오 공간이 활용되고 한국 단색화, 고미술, 일본 팝아트 등을 주제로 한 특별전도 열린다.

이번에 14회를 맞은 AHAF는 2008년 일본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출범한 이후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돼 왔다.

프리미엄 호텔 아트페어를 표방하는 이 행사에는 주요 금융권 PB(프라이빗 뱅킹) 고객, 홍콩과 대만·일본의 해외 컬렉터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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