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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네트워크, 年 4000억 원짜리 회사 만든다

(주)파티세일코퍼레이션이 (주)옐로네트워크로 상호를 변경하고 신규사업에 나선다.

파티세일코퍼레이션은 기존 뷰티와 수입과자전문점 그리고 그릴용품을 취급해 오다가 최근 수입과자전문점의 공급과잉과 수익률 악화가 겹치면서 수입과자전문점은 정리하고 신규 사업에 바이크프로(섹션형 프랜차이즈)와 모바일 네트워크 쇼핑몰인 옐로몰을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주)옐로네트워크 지주법인 아래 아이뷰티랩(기능성 화장품 쇼핑몰), 바이크프로(섹션형 자전거 프랜차이즈), 옐로몰(모바일 네트워크 창업형 쇼핑몰)3가지 사업 분야로 세분화 된다.

(주)옐로네트워크는 연매출 100억원에 육박할 만큼 성장성 있는 회사다. 전주욱 상품기획팀 총괄 차장은 “아이뷰티랩이 연매출 70억 원, 바이크프로 연매출 60억 원, 옐로몰 연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옐로네트워크는 임직원 20여명이내로 작지만 굴지의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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