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싼리툰(三裏屯) 유니클로 매장이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사람들은 싼리툰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셀카를 찍거나 영상 속 포즈를 따라하는 등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직원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관광객(?)을 막기에는 역부족일 만큼 해당 매장은 벼락 관광 명소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탈의실 안에서 성관계를 맺는 커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히 유포되면서 중국 당국이 영상 유포를 막는 등 파문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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