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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아이엠낫, 9월 18~19일 뮤즈라이브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아이엠낫(iamnot)이 오는 9월 18~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아이엠낫은 지난 2006년 앨범 ‘너에게 간다’를 발표해 활동했던 밴드 브레멘(Bremen)의 원년 멤버인 임헌일(보컬ㆍ기타), 양시온(베이스), 김준호(드럼)로 구성된 밴드이다. 아이엠낫은 지난 4월 첫 번째 싱글 ‘더 브랜드 뉴 블루스(The Brand New Blues)’를 시작으로 ‘두 잇(do it)’, ‘헤이헤이(HEIYHEIY)’ 등의 싱글들을 차례로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아이엠낫은 그동안 내놓은 싱글 3개를 비롯해 브레멘 활동 시절의 음악들과 미발표 신곡,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엠낫은 “새 음악들이 무대에서 완성되는 과정을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9월 18일에는 오후 8시, 둘째 날인 19일에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패키지석(일반석+사인 CD)는 6만5000원, 일반석 6만원이다. 문의는 (02) 322-9457.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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