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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한꺼번에 즐기는 다채로운 콘서트…‘홍대페스트’ 26일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홍대 앞에서 다채로운 콘서트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홍대페스트’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서교동 무브홀 및 홍대 주변 라이브 클럽, 소규모 카페 등지에서 열린다. 솔루션스, 쏜애플, 로맨틱펀치, 후후 등 다양한 장르의 34팀이 11개의 공간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국ㆍ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자들은 당일 서교동 신디티켓라운지에서 입장 배지를 교부받아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해 공연을 관람하면 된다.

한편, ‘홍대페스트’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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