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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미, 제39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14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모나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모나미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올해 39회로 매년 4만명 이상 참여하는 규모가 큰 미술대회이다.

‘소중한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접수 방법은 온라인 등록 후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만 12세)까지 참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대상에는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에는 한국미술협회상이 주어지며 금상, 은상, 동상을 포함해 총 2만556명의 입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자는 10월 19일 모나미 미술대회 공식 홈페이지(www.monami.co.kr/art_contest)통해 발표된다. 어린이 부문 외에 우수지도자상과 우수단체상 등 지도자부문 시상도 진행된다.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monami.co.kr/art_contes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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