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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김정훈, ‘여장으로 우울증 극복’ 정말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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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김정훈의 여장 사진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김정훈은 학창시절 우울증을 여장으로 극복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녀 5인방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해 5인 5색 추억 토크를 전했다.

김정훈은 학창시절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우울증이 왔었다면서 남은 것은 한숨뿐이었다면서 병원은 물론 한의원까지 다니다가 돌아온 학교 축제에 여장을 하고 나가보라는 제안에 우울증을 떨쳐버릴 수 있게 됐다 전했다.

당시 김정훈의 사진에 다들 예쁘다며 감탄했고, 박명수는 여장한 아들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처음 봤다 말해 폭소케 했다. 김정훈은 그때 여학생들과 첫 미팅을 했었다면서 다들 여자에 눈을 뜨기 시작하던 시기가 아니냐 물었다.

김정훈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런가?’라며 깨달아 이제야 그 답을 찾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현은 갱년기를 겪어봤다며 뜬금없는 고백을 해 폭소케 했다. 그리고 이어진 이연복 셰프의 떡볶이에 다른 떡볶이와는 달리 두반장이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였다.

이연복 셰프는 마들과 대파를 다져 팬에 넣고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두반장과 굴소스를 넣으며 떡볶이를 완성했다. 유재석은 떡볶이 시식찬스 기회를 주겠다면서 이연복 이름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지어 달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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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조세호가 먼저 도전했는데 유재석과 박명수는 매몰차게 탈락을 외쳤고, 안내상은 센스있는 삼행시를 선보였지만 유재석은 가차없이 탈락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우현은 조세호의 삼행시를 따라해 통아저씨 연주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김정훈은 아이큐가 136이라면서 모의고사 전국 1등이라는 소문에 1등은 아니고 67등이었다 말했고, 유재석은 다들 학창시절 등수가 궁금한 듯 어땠는지 물었다. 안내상은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1등을 했는데 그 이후에는 공부가 하기 싫어 46등을 했다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정훈 역시 26등까지 해 봤다며 안내상을 이해했지만 mc들은 반에서 46등과 전교 26등이 같은 거냐며 공분해 폭소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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