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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방학을 맞은 유학생들에게 입소문 난 여드름 치료는?

해마다 방학이면 해외로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해외에서 공부하다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하는 유학생들의 숫자도 증가한다.  유학생들이 집에 오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병원이라고 한다.  방학을 이용해 타지에서 받기 쉽지 않은 병원 치료를 원해서인데, 그 중 피부과를 찾는 많은 학생들의 최대 고민이 여드름이다.

환경이 바뀌면서 생긴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여드름이 나고, 적절한 시기에 관리와 치료를 못해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학생들이 방학 동안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도곡양재 차앤박피부과의 차미경 원장은 악화된 여드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학업에 지장이 생기거나 유학 생활 중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없어진 학생들을 치료하며 호전을 보일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짧다면 짧은 방학이기에 도곡양재 차앤박피부과의 경우 빠른 치료 효과를 위하여 테라클리어 레이저를 이용해 다양한 치료를 하고 있다.

테라클리어 레이저는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피지선을 억제하고 여드름균을 사멸시킨다. 따라서 압출을 과하게 하지 않아도 여드름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시 통증이나 붉어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차앤박양재도곡점의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테라클리어 레이저와 여드름 스케일링이나 하이드로PDT를 함께 받는 맞춤형 혼합치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실제 유학생인 A군(21세)은 방학 중에 여드름 치료를 받고 온 친구의 소개로 도곡양재 차앤박피부과를 방문했다고 하는데, 가장 만족스러운 점이 여드름이 빠르게 좋아진 것이라고 한다.

이에 피부과 전문의인 차미경 원장은 “유학생들은 치료를 받는 기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좀 더 효과적인 개인별 맞춤 치료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여드름이 호전되어야 다시 해외에서 공부하는데 심적으로 도움이 됨을 알기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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