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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인저랜드'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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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모래폭풍이 몰려오던 밤, 아이들이 사라지고 드러나는 진실을 그린 <스트레인저랜드>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나가게 됐다.

오늘 12일(수)부터 IPTV(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VOD,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호핀, tving, Vingo, 네이버 N 스토어, 곰TV 등을 통해 부가 서비스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니콜 키드먼, 조셉 파인즈, 휴고 위빙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광활한 호주 아웃백 사막과 킴 파란트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미장센 등으로 주목을 받아온 <스트레인저랜드>는 개봉 후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 사이에서 '필견(必見) 영화'로 등극한 작품. 특별히 이번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니콜 키드먼 파격 열연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한 <스트레인저랜드>는 관객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킬 예정이다.

극장 동시 서비스를 맞이해 니콜 키드먼 파격 열연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까지 공개한 <스트레인저랜드>는 극장과 함께 TV,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해 이 작품이 일찍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이유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래폭풍과 함께 사라진 아이들을 둘러싸고, 그들을 찾기 위한 부부와 마을 사람들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스트레인저랜드>는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휴고 위빙, 조셉 파인즈의 압도적인 열연 그리고 광활한 호주 사막을 담아낸 장엄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 영화 포스터

kjkj803@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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