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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 10월 서울ㆍ대구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Kenny G)가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 11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케니 지는 지난 1982년 셀프 타이틀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래 30여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세계적인 스타 연주자이다. 그는 베이비 페이스(Babyface),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 다양한 장르의 팝스타들과 협업하며 명성을 얻었다. 올 초 그는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의 ‘보사 앤티쿠아(Bossa Antiqua)’,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코르코바도(Corcovado)’와 ‘걸 프롬 이파네마(Girl From Ipanema)’ 등 보사노바 대표곡들을 재해석된 앨범 ‘브라질리언 나이츠(Brazilian Nights)’를 발표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그는 ‘러빙 유(Loving You)’, ‘고잉 홈(Going Home)’ 등 히트곡들과 더불어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풀밴드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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