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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남 파이터’ 권민석 상대, 中 용순→우제 변경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26ㆍ압구정짐)의 로드FC 데뷔전 상대가 변경됐다.

오는 8월 2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5 대회에서 당초 권민석과 맞붙을 예정이었던 용순(24ㆍ팀시안MMAㆍ중국)이 훈련도중 부상으로 매치업에서 빠지고, 대신 같은 중국 국적의 파이터 우제(21)가 권민석을 상대하게 됐다. 로드FC 측은 12일 이를 발표했다.

권민석의 대전 상대가 중국의 신예 우제(이상 왼쪽부터)로 변경됐다.

킥복싱을 베이스로 하는 우제는 타격과 그라운드를 모두 갖춘 선수로 빠른 스탭을 살린 공격이 강점으로 알려졌다. 권민석과 우제의 경기는 밴텀급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슈퍼파이트가 메인이벤트다. 대회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대회 당일 수퍼액션으로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로드FC 025 대진]
7경기(페더급 슈퍼파이트) 최무겸 vs 이윤준
6경기(페더급 원매치) 김수철 vs 말론 산드루
5경기(미들급) 동신 vs 김내철
4경기(밴텀급) 네즈 유타 vs 박형근
3경기(웰터급) 김석모 vs 오너르 테컬
2경기(여 애텀급) 타카노 사토미 vs 박정은
1경기(밴텀급) 우제 vs 권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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