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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식품, ‘베지밀’ 브랜드 전속모델로 하석진 발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배우 하석진이 베지밀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ㆍ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베지밀’ 브랜드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하석진을 선정하고 이달 15일부터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정식품은 하석진의 지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42년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건강음료 베지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의 메인 콘셉트는 ‘건강한 균형을 위한 한 팩의 과학’으로, 몸 속의 건강 균형을 강조했다. 광고 속 하석진은 플라이러닝, 해머워크아웃, 박스 점프 등 고난이도의 크로스핏 운동을 소화하며 평소의 지적이고 반듯한 이미지를 넘어서 역동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신규 TV광고에 노출된 제품은 올해 3월 출시한 ‘담백한 베지밀 에이 검은콩두유’, ‘달콤한 베지밀 비 검은콩두유’ 제품이다. 42년의 두유 연구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정식품이 과학적인 영양설계로 영양성분을 최적화한 베지밀에 국산 검은콩을 넣어 맛과 영양을 더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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