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판매된 ‘왕뚜껑’은 전 대한민국 국민 1인당 30개씩 먹은 셈이며, 현재까지 판매된 ‘왕뚜껑’의 뚜껑(지름 19cm)을 면적으로 환산해 지붕을 만들면 잠실야구장(1만3880㎡)을 3000번 이상 덮을 수 있으며, 여의도(290만㎡) 면적의 약 15배에 해당된다.
‘왕뚜껑’은 1990년 제품이 처음 출시된 후 김치왕뚜껑(1992년), 짜장왕뚜껑(1994년, 현재 단종), 우동왕뚜껑(1994년), 짬뽕왕뚜껑(2001년), 왕뚜껑 철판볶음면 해물(2014년) 등이 계속 출시되면서 용기면 시장의 강자로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8/12/20150812000370_0.jpg)
팔도 ‘왕뚜껑’은 출시 당시 ‘넓은 용기’와 ‘뚜껑’, 그리고 ‘푸짐함’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으로 대형용기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뚜껑’이 있어 ‘안전하게, 빠르게, 맛있게,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특히, ‘뚜껑’이 3등분으로 나뉘어 있어 ‘김치’나 ‘삼각김밥’ 등 다양한 반찬이 섞이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반찬 접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왕뚜껑은 기존의 제품들이 뚜껑을 전혀 활용할 수 없어 뜨거운 용기를 들고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극복하고 대접형태의 뚜껑에 라면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용기의 형태를 크게 해 뜨거운 물을 부어 먹을 때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스프의 건더기를 푸짐하게 만들어 야외에서도 집에서 끓여 먹는 라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팔도는 올 초 ‘왕뚜껑’ 뿐만 아니라 김치, 짬뽕, 우동 왕뚜껑 등 총 4종 제품의 맛은 높이고, 나트륨은 낮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패키지도 새롭게 변경했고, 면발 두께를 두껍게 적용해 기존의 얇은 면발에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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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왕뚜껑’은 출시 당시 ‘넓은 용기’와 ‘뚜껑’, 그리고 ‘푸짐함’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으로 대형용기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뚜껑’이 있어 ‘안전하게, 빠르게, 맛있게,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특히, ‘뚜껑’이 3등분으로 나뉘어 있어 ‘김치’나 ‘삼각김밥’ 등 다양한 반찬이 섞이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반찬 접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왕뚜껑은 기존의 제품들이 뚜껑을 전혀 활용할 수 없어 뜨거운 용기를 들고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극복하고 대접형태의 뚜껑에 라면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용기의 형태를 크게 해 뜨거운 물을 부어 먹을 때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스프의 건더기를 푸짐하게 만들어 야외에서도 집에서 끓여 먹는 라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팔도는 올 초 ‘왕뚜껑’ 뿐만 아니라 김치, 짬뽕, 우동 왕뚜껑 등 총 4종 제품의 맛은 높이고, 나트륨은 낮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패키지도 새롭게 변경했고, 면발 두께를 두껍게 적용해 기존의 얇은 면발에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