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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 두피타입에 따라 성분과 세정력 꼼꼼히 따져야

탈모증을 직접 막는 방법은 없으나, 평소 바람직한 방법으로 모발을 관리한다면 탈모를 유발하는 위험 인자를 최소화시켜 어느 정도 탈모 예방이 가능하다.

탈모 관리의 대표적인 방법은 머리 감는 습관의 개선이다. 두피 타입에 맞는 천연탈모방지샴푸로 적당량의 거품을 내어 감은 후 잔여물이 없도록 꼼꼼하게 헹구는 것이 좋으며, 머리를 감은 후에는 가급적 자연 바람을 통해 두피를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은 탈모 시작 단계에서 피지 분비가 더욱 활발해져 모발이 심하게 기름지거나 혹은 유분감이 많은 지루성 두피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찾는다.

그러나 두피 건조증이나 마른 각질, 두피 당김의 현상을 느끼는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이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면 과도한 유분감 억제로 두피건조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두피 문제로 인해 탈모 샴푸를 구매할 때는 함유된 성분이나 세정력의 차이를 꼼꼼히 따져야 하는데, 특히 건성 두피일 경우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 자칫 두피가 당기거나 각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더욱 제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시중에는 두피 타입에 따라 성분 구성이나 함량을 차별화한 저자극 천연 샴푸가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은 자소엽, 어성초, 녹찻잎 등과 같은 천연식물성분 외에도 두피관리나 모발, 모근, 모낭 형성 및 관리에 필수적인 쿠퍼펩타이드, 니코틴산아미드, 판테놀 등과 같은 고급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천연성분만 포함된 기존의 탈모 제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탈모케어 효과를 보여줘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테라피션에 함유된 각종 추출물은 ‘저온 나노 추출공법’을 통해 추출돼 제조 방법 또한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 저온 나노 추출공법은 35℃의 일정한 온도에서 72시간 동안 환류시켜 미세 초음파를 이용해 생약을 산란, 진동시킴으로써 유효성분을 극대화하는 장치 기술 공법이다. 고온에 의해 성분이 분리되거나 파괴될 가능성이 높았던 기존의 고온 추출방식의 단점을 상쇄시킨 것은 물론, 성분의 유효성을 극대화해 주목을 받는 기술이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테라피션이 순도 100% 천연 브랜드는 아니다”라며 “안전한 화학성분을 첨가하는 것은 천연성분만으로 제품력의 한계를 느낀 코스메틱 회사들의 세계적인 트렌드다. 천연성분과 함께 화학성분을 적절히 첨가한 테라피션의 제품은 제품의 완성도가 뛰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테라피션은 기존에도 국내 식약처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 및 미국 FDA와 OTC부문에 정식 등록되는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내에서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 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제품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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