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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교육특구 계획안 공청회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2일 오후 교육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성동 융복합 혁신 교육특구계획안 공청회를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과 교육관계자, 교육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청에 신청서를 제출하기 앞서 주민 의견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28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특구위치와 면적, 특화사업자, 공청회 일자 등을 공고하고 이달 17일까지 계획안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고 있다.

8월 말에는 구의회 의견 청취 후 계획안을 확정해 9월 중 중소기업청에 특구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연내 지정을 받을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구 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내실을 기하고 교육특구 지정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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