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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후디스, 그리스 천연꿀 ‘아티키(Attiki) 그릭허니’ 판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일동후디스가 세계적 명성의 아티키 그릭허니를 국내 최초로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리스는 지중해성 기후, 연 평균 19도의 온화한 날씨로 연중 내내 꽃이 피어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과거부터 양봉산업이 발달해 왔고, 덕분에 그리스 꿀은 ‘그리스 신들의 식량’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티키(Attiki) 그릭허니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천연꿀로 그리스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티키 그릭허니는 그리스 남부의 아티키 지역의 꿀을 채집해 생산되며 타임(Thyme)을 주 밀원으로 한다. 타임(Thyme)은 우리나라에서는 백리향이라고 불리며, 향기가 100리까지 간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를 밀원으로 채취한 꿀은 꿀맛보다 꽃 맛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항산화성분인 티몰(Thymol)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농약, 항생제, 인공첨가물,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100% 천연꿀이다.

특히 그리스인들의 장수 건강식단으로 그릭요거트에 그리스 꿀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티키 그릭허니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더욱 유명세를 얻고 있다. 세계 37개국으로 수출되는 것은 물론 식음료 업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 식음료 품평회(iTQi) 최고의 맛 수상, 국제몽드컬렉션 금상 수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의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다.

아티키 그릭허니의 가격은 100g 1만9000원, 250g 4만90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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