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최근 국내 최초로 2층 두부 ‘여자두부’를 개발했으며, 향신료 국내 1위 서울향료의 자회사다.
이번에 선보인 김 제품은 ‘생채움 김밥김(20g, 1500원),’ ‘생채움 파래김 12봉기획(48g, 3980원)’, ’생채움 재래김 12봉 기획(48g, 3980원)’, ‘생채움 재래김 전장(60g, 2100원)’, ‘생채움 올리브 녹차 돌자반(70g, 2700원)’ 등 5가지다.
생채움 파래김은 특유의 향기와 함께 일반 김에 비해 감칠 맛이 뛰어나다는 게 에스앤푸드의 설명. 파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과 무기질, 알칼리성 원소, 비타민A, 메틸메티오닌이 풍부해 나쁜 물질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에스앤푸드가 출시한 계란은 ‘생채움 무항생제 달걀’(10구, 3400원/15구, 5100원)과 ‘생채움 비타민E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 (10구, 3900원/15구, 5200원) 등 2종이다. 특히, 비타민E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은 비타민E가 100g당 3.6mg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E의 항산화성분이 달걀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해준다.
에스앤푸드는 이밖에도 국산콩으로 만든 ‘생채움 국산콩나물(300g, 1750원)과 ‘생채움 칼슘콩나물(300g, 1000원)’, ‘생채움 칼슘숙주나물(450g, 1300원)도 새로 선보였다.
에스앤푸드 안중원 대표는 “국민 모두가 즐겨먹는 김과 계란을 앞세워 생채움이 고객의 식탁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며 “김, 계란, 나물류에 이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과 탕 종류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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