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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판 위에 선 디즈니 캐릭터…‘디즈니 온 아이스’ 10월 개막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및 히트곡과 아이스쇼가 만난 ‘디즈니 온 아이스-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4일 개막한다.

‘디즈니 온 아이스’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세계 70여개국에서 공연되고, 36개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왔다. 음악, 퍼포먼스, 피겨스케이팅은 물론 스펙타클한 특수효과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디즈니 온 아이스-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은 <인어공주>, <라푼젤>,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히트곡 ‘렛 잇 고(Let It Go)’, ‘언더 더 씨(Under the Sea)’ 등과 함께 얼음 위에서 디즈니 캐릭터들이 화려한 안무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문의:1588-5212)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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