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스트레인저랜드>는 2015년 선댄스영화제 공식 경쟁작 선정, 2015년 시애틀 국제영화제 초청, 2015년 호주 시드니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되며 일찍이 주목을 받아왔었다. 국내에 공개된 후에는 "첫 장편영화 연출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화의 미장센과 드라마를 탄탄하게 장악했다(서울신문 박록삼 기자)", "거대한 모래폭풍의 위력마저 잠재울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니콜 키드먼의 열연은 특히나 인상적이다(영남일보 윤용섭)", "니콜 키드먼은 '생애 최고의 연기'란 찬사를 받기 충분할 정도로 대체불가 연기를 선보였다(스포츠월드 윤기백 기자)", "처절하지만 훌륭한 연기로 2시간 내내 옴싹달싹 못하게 만든다(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비범한 연출력, 강렬한 이미지, 배우들의 열연, 남다른 통찰력을 고루 갖춘 수작(윤성은 영화평론가)" 등 언론 및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관객들 역시 개봉과 함께 주말 극장가를 찾으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니콜 키드먼이 간만에 모든 힘을 쏟은 것 같음. 놀라웠다! 한번 보고 나면 잔상이 되게 오래남는 영화(네이버 이게마리아방구야)", "니콜 키드먼의 연기가 소름~(네이버 suck****)", "니콜의 영혼의 연기가 일품이었던…(네이버 MI)", "오랜만에 생각하면서 영화를 봤다(네이버 uhmt****)",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네이버 gree****)", "아이를 잃은 부모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된 것 같다(네이버 chio****), "스트레인저랜드에서 니콜 키드먼이 느꼈던 공허함, 상실감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돼 감독의 미장센에 놀람!(다음 띠로링)", "관계의 성격을 구분하고 복잡미묘한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기술이 탁월하다(왓챠 Joy Suh)", "모호한 이야기 속에서 오히려 캐릭터는 현실적으로 두드러진다(왓챠 융융)" 등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 <스트레인저랜드>가 영화의 백미인 배우들의 열연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래폭풍과 함께 사라진 아이들을 둘러싸고, 그들을 찾기 위한 부부와 마을 사람들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스트레인저랜드>는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휴고 위빙, 조셉 파인즈의 압도적인 열연 그리고 광활한 호주 사막을 담아낸 장엄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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