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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드에 담배…현아 19금 컨셉에 누리꾼 '이건 심한 듯'

[헤럴드경제] 8월 미니앨범 4집으로 가요계로 돌아오는 현아의 신곡 컨셉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현아는 이번에 예정된 'A+(에이플러스)'활동에서 상의를 입지 않고 비키니 하의만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맨 몸에 가죽재킷만 걸치는가 하면 시가를 피우거나 난잡해 보이는 파티를 하는 모습도 있다.

현아의 이번 컨셉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번엔 좀 심했다', '점점 강도가 세진다', '섹스어필로만 승부하는게 아니냐'를 비롯, 아이돌가수가 10대들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볼 때 걱정된다는 등의 부정적인 여론이 있다.

 

 

[사진=텀블러]

'예쁘기만 하다', '섹시 컨셉에서는 현아가 독보적이다', '현아만의 캐릭터가 있어 기대된다' 등 우호적인 여론도 만만찮다.

현아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매번 컨셉 논란에 시달렸다. 하지만 막상 활동이 시작되면 현아는 논란을 잠재우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번 에이플러스 활동에서도 자극적인 노출만이 아닌 진정한 현아의 카리스마를 누리꾼들은 기대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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