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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니스 축제 ‘리복 핏페스트(FitFest)’ 10월 11일 서울서 개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오는 10월 1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피트니스 축제인 ‘리복 핏페스트(FitFest) 2015’를 개최한다. 참가자 1만명은 이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핏페스트는 리복이 후원하는 서울시 공익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리복 최초의 피트니스 축제다.

축제는 크로스핏 체험, 스파르탄레이스 챌린지, 레스밀 그룹 엑서사이즈, 요가 트레이닝, UFC컴뱃 트레이닝까지 총 5개 프로그램이 별도의 스테이션에서 진행된다. 스테이션 중간에는 콘서트와 DJ 스테이지로 구성된 페스티벌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15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인터파크 티켓(http://bit.do/FitFest_Ticket)을 통해 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8시에 시작해 (첫 그룹 출발은 오전 9시) 오후 7시까지이며, 참가비는 6만원이다. 관람전용 티켓은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복 핏페스트 공식사이트(www.reebokfit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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