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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알레르기 비염, 원인은 차가운 에어컨 바람

코박사, 알레르기비염·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증에 효과적

알레르기성 비염은 봄철에만 괴롭다? 안타깝게도 요즘에는 여름철 에어컨 바람 때문에 고통을 겪는 비염 환자들도 많다. 과도한 에어컨 냉방으로 인해 실외와 실내 온도 차가 크게 벌어지면 인체 면역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체외 방어 기능이 약해지면 여름 감기에 걸리기 쉽고, 냉방병 때문에 고생하게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에어컨 필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비염 환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에어컨 필터에 생긴 곰팡이와 세균은 공기 중에 떠돌다가 코 점막을 자극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가급적 강한 냉방은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연일 폭염이 계속되다 보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결국 비염 약을 찾게 되지만 대부분의 알레르기 비염 약은 항히스타민제가 들어있어 졸음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 업무 도중이나 실외 활동 중에 복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안국건강의 ‘코박사’가 비염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박사는 구아바잎, 녹차, 장미꽃잎 등 천연식품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코박사의 주성분인 구아바잎은 고대 잉카인들이 건강식으로 즐겨 먹었으며,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적인 ‘ellagic acid’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비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비만세포를 안정시켜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히스타민을 품고 있는 비만세포(mast cell)를 터지지 않게 하고, 나아가 점점 항원에 반응하지 않도록 면역관용(immune tolerance)을 만들어줌으로써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 원리다. 이러한 구아바잎의 효능은 앞서 동물실험으로 입증된 바 있다.

코박사는 임상시험에서 과도한 면역반응을 가라앉히고, 염증 반응이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함으로써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다.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 없이 체내 면역력을 높여서 알레르기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효능을 발휘한 것. 따라서 봄철, 여름철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뿐만 아니라 가을 환절기에 코가 과민반응을 나타낼 때, 지속적으로 수양성 콧물이 나오는 경우, 평소 코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코가 예민해 콧물, 재채기, 가려움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안국건강에서 출시한 ‘코박사’는 안국건강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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