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3주년 기념 행사로 청심평화월드센터서 진행…만 여명 인파 모여

사해 미네랄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김현수)가 지난 7월 25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시크릿 2015 코리아 컨벤션’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진출 3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약 1만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식전행사를 포함 총 4부의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11시부터 제품 전시 및 컨벤션 스토어, 명예의 전당 등 부스가 운영됐으며, 회원들의 진취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색 패션쇼와 전문 댄스팀과 회원들의 퍼포먼스, DJ 믹싱 퍼포먼스, 마술쇼 등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들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마크 강 아시아 사장과 아이작 밴 샤바트 최고경영자의 환영사와 강연이 마련됐다. 아이작 밴 샤바트 최고 경영자는 “시크릿은 제품력과 부(富)의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며 “회사와 회원이 함께 발전하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엿볼 수 있는 후원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민간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 사업에 관련된 협약식을 진행하고, 시크릿 대표 제품을 포함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신제품 소개와 시크릿 성공 시스템 트레이닝, 서진규 박사의 강연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당일 출시된 ‘듀얼 페이즈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는 사해 미네랄 워터와 알로에베라잎즙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파라벤이나 합성 오일과 같은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피부 친화적인 클렌징 제품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쿨과 샵 출신의 크리스김 사업가, 씨스타의 축하 공연 및 경품 이벤트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으며, 김현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함께 이룬 성과를 축하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지난 2005년 모티 밴 샤바트와 아이작 밴 샤바트 형제로부터 시작된 사해 미네랄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www.seacret.kr)은 2011년부터 직접 판매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2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지사 시크릿 다이렉트 코리아가 설립되었고, 2013년 직판 업계 최초로 제주관광공사 JTO 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