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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척추병원 본정형외과, 최소침습적 척추센터 개소… 단국대학교병원 민상혁 교수 영입

2003년 천안시 쌍용동에 개원한 이래 척추 및 관절치료에 많은 노력을 해 온 본정형외과가 이번에 최첨단 의료기술(최소침습적 척추 수술, Minimally Invasive Spinal Surgery) 및 의료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단국대학교병원 척추 정형외과 전문의인 민상혁 교수를 척추센터장으로 전격 영입하였다.

이는 척추 질환 환자의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정확한 진단과 동시에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one-stop system을 시행하고자 함이다. 특히, 비수술적 척추 치료(선택적 신경 차단술, 경막외 신경 성형술, 수핵 성형술, 경피적 내시경하 디스크 절제술, 척추체 성형술 등)에 있어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 및 장비를 갖추었다.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본정형외과 최소침습적 척추수술센터로 자리를 옮긴 민상혁 원장은 대한척추외과학회 정회원(최소침습 위원회 위원, 척추 신기술학회 편집위원, 보험 위원회 위원, 홍보위원회 위원)으로 서울 우리들병원 척추외과 전임전문의, 단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척추외과 전문의) 부교수를 역임하였다.

민상혁 원장은 척추 질환에 대한 최소침습적 미세척추수술 분야에서 왕성한 진료와 수술 실적을 쌓아왔고, 이를 토대로 국내외 저명 학술지(Journal of Spine, Eurospine,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 등)에 수많은 연구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문적 업적이 척추 외과 의학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는 평가로 대한척추외과학회 2013년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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