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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어린이 한국사 큐레이터 체험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여름방학을 맞아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과 함께 ‘어린이 한국사 큐레이터’ 체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사 전반을 익히고 미술체험을 통해 우리나라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초등학생 1학년~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은 5일반, 1일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5일반은 10명이 정원이며 총 6기로 운영한다.

월요일은 큐레이터와 한국사 알기, 화요일은 그림 체험을 통한 삼국의 역사 이해, 수요일은 붓글씨 체험을 통한 고려의 역사 이해, 목요일은 도자 체험을 통한 조선의 역사 이해, 금요일은 전시회 개최 및 수료식을 진행한다.

또 1일반은 10명이 정원이며 오는 27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운영한다.

화요일은 선사시대, 수요일은 고려시대, 목요일은 조선시대가 주제이며 수업 내용은 큐레이터와 한국사 알기, 한국사의 이해와 확인 등의 과정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02-796-0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좌의 전문성과 재료ㆍ전시 비용, 식사 제공 등으로 인해 참가비가 별도로 있다. 5일반은 25만원~30만원, 1일반은 13만 5000원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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