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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2만5000여명 방문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7일 개관한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폭염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3일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30길 일대 안산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안산에서 11번째로 들어서는 푸르지오 단지다.

지하2층, 지상 29층~37층 아파트 총 7개 동 규모로 전체 990가구 가운데 540가구(전용면적 84~115㎡)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3.3㎡당 평균분양가는 13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지정계약은 25일~27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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