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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 부동산 투자하기 참 좋은 기운이 흐른다, 래미안 용산 SI

- HDC신라면세점 확정 등, 호재가 풍부한 용산에 삼성물산이 래미안 용산SI 분양
-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 782호실 중 597실 일반분양
- 용산 래미안 용산SI 아파트 전용면적 135㎡~181㎡ 총 195세대 중 일반 165세대 분양
- 아파트 및 오피스텔 일부 타입 조기 분양 마감

‘HDC신라면세점’이 입점되는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 SI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뜨거웠던 용산 지역이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으로 선정된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 선정으로 인해  한층 더 뜨거워진 것이다. 그 중 래미안 용산 SI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용산역 일대가 이미 외국계 기업 CEO나 주재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임대 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들로 인해 현재 로얄 동, 층 위주로 빠른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HDC신라면세점’ 선정 확정 이슈가 있기 전에도 래미안 용산 SI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 용산 주한미군 부지 이전에 건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주한미군 부지 이전 계획은 정부가 개발 시기를 앞당기기로 해 올해부터 착공될 예정이다. 최고 218m 높이의 빌딩을 포함해 업무/상업/주거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올 하반기 유엔사 부지를 시작으로 캠프킴 부지, 수송부 부지가 순차적으로 개발된다. 캠프 킴 부지는 오는 2017년까지 지상 50층 이상 건물 8개 동이, 유엔사 부지엔 20층 높이의 업무 빌딩이 건설될 예정이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이 일대엔 고급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 해에 미8군 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가며 공터에 들어설 용산공원은 생태 숲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한강변 관리기본계획 가이드라인'도 호재로 작용한다. 시는 용산구 이촌로 일대 강변북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에 공원을 조성해 용산공원과 연결할 예정이다. 이촌 한강공원엔 프랑스 센 강변 같은 도심 백사장이 조성되고 노들섬엔 국악예술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런 개발 호재도 호재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교통호재이다. 그간 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으로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 사업이 재시동을 건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강남 접근성은 부동산 가치 상승의 중요 요인인데,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 타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의 사례로 봤을 때 이는 엄청난 호재라 할 수 있다. 또한 호남고속철도(KTX), 올 연말 개통 예정인 경의선, 기존에 지하철 1호선, 지하철 4호선, 전철 중앙선이 지나는 교통 요지에 래미안 용산 SI가 입지할 뿐 아니라 래미안 용산 SI 지하 상가 통로로 이용이 가능해 앞으로 이러한 입지를 또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는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이런 호재를 안고 삼성물산이 2004년 분양한 서초타운 트라팰리스 이후 10년 만에 단독으로 래미안 용산 SI를 시공하기 때문에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개념 오피스텔을 컨셉으로 하는 래미안 용산 SI는 지상 5층부터 19층, 전용면적 기준 42~84㎡, 782호실이 공급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 분양되고 투룸형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와 직장인의 거주에 적합해 인기가 높다.

래미안 용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 165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세대가 한강 또는 민족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20층에 2개 동을 연결한 스카이브릿지는 한강, 남산, 용산 등 도심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별히 구성될 커뮤니티 공간은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총 531평 규모의 이 공간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돼 건물 외부로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해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다.

래미안 용산 SI는 쿼트리플 초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인데다 지역 일대에 신규 공급이 없고 주변의 용산 호텔 신축 공사 아이파크몰의 HDC신라면세점의 입점, 아모레 퍼시픽의 신사옥 입주 등으로 직장인,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잠재수요가 대기하고 있다는 게 주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더불어 기존에 무산된 국제 업무 지구의 계획이 향후 재진행이 될 움직임이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투자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

래미안 용산 SI의 입주는 오는 2017년 5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1599-357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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