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그동안 <스트레인저랜드> '헬로우, 스트레인저' GV를 통해 만났던 게스트들의 추천 영상이라 더욱 반가움을 사고 있다. 제일 먼저 호주 출신의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는 "스토리가 재밌어서 영화 내내 집중해서 본 작품입니다 호주의 아웃백 사막에서 소리 지르는 니콜 키드먼의 연기는 너무 끝내줘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라며, 극 중 인생 연기를 선보인 니콜 키드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배우 이영진 역시 "니콜 키드먼과 휴고 위빙 그리고 조셉 파인즈의 인상 깊은 내면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에요. 올 여름에 여러분들이 함께 즐기시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스트레인저랜드> 관람 포인트로 세 배우의 열연을 꼽았고, 관객들을 향한 강력한 추천 메시지를 전해 영화에 대한 신뢰를 더했다.
이어 영화평론가들도 <스트레인저랜드>를 주목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며, "의미 있는 영화 한편이 올 여름을 견디기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라며,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꼭 <스트레인저랜드>를 관람할 것을 적극 권했고,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실종된 딸과 아들을 찾으러 나선 부모들의 고통, 상실감이 치밀한 미장센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잘 그려져 있는 작품인데요. 8월 6일 날 개봉하는 <스트레인저랜드> 니콜 키드먼의 열연을 보실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라는 추천 코멘트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렇듯 배우, 방송인, 평론가까지 입을 모아 추천하는 이번 영상은 관람을 망설였던 관객들이 <스트레인저랜드>를 선택하는 데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모래폭풍과 함께 사라진 아이들을 둘러싸고, 그들을 찾기 위한 부부와 마을 사람들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스트레인저랜드>는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휴고 위빙, 조셉 파인즈의 압도적인 열연 그리고 광활한 호주 사막을 담아낸 장엄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 영화 포스터
kjkj803@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