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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생순' 임오경, 스포츠 재능 기부
[헤럴드경제] '우생순' 신화의 주인공인 임오경 서울시청  핸드볼 감독이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강공원에서 스포츠 재능기부에 나선다.
    
서울시체육회는 임오경 감독을 비롯한 서울시청 핸드볼, 양궁 실업팀 선수들이 오는 8∼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한강 잠실지구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으로 뛴 임오경 감독은 이 행사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핸드볼 선수들은 미니 골대를 이용한 슛·골키퍼 체험 행사를 펼친다.
    
이태훈 서울시청 양궁 감독과 변장우, 안다솔, 이기우, 황대성 선수는 시민의  양궁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체험에 참가하는 시민은 핸드볼 공과 양궁 저금통, 부채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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