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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화호 거북섬 ‘국가 마리나항만’으로 지정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제1차 국가 마리나항만 기본 계획에서 거북섬이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는 K-water가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시화호 북쪽 간석지를 친환경 첨단산업시설과 물류·유통·상업·주거 단지로 개발하는 곳이다. 마리나 항만은 요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뜻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시화호 거북섬이 국가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민간사업자의 투자 촉진이 기대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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