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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액 건강 돕는 전위치료기업체 올스본코리아 중국진출 모색

중국 증시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국내 시장의 경기침체 및 한정된 유통시장에 거대인구를 보유한 중국은 잠재력을 갖고 있음과 동시에 흥행의 한 수를 둘 수 있는 곳이다. 

전제품 모두 식약처에서 인·허가를 획득한 치료기기 전문업체 올스본코리아는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에서 인정받은 신뢰로 중국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40여개의 직영점을 가지고 있는 올스본코리아는 전위치료기 외에 알칼리이온수기, 산소정수기, 미용기기, 산성수기, 수소스파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전위치료기와 알칼리 이온수기가 주력제품이다. 

전위치료의 전위는 전기의 위치 에너지를 이용하여 인체에 적용시키는 방법이다. 우리나라의 전위치료기에 대해 한국체육과학회지 2001년 2월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임상실험을 통하여 고혈합, 신경통, 위궤양, 간질환, 각기성질환, 관절염 등에 유효성을 인정받은 의료기구이다. 이러한 효과를 낳게 된 원인은 전위의 방식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기 때문이다. 

피의 건강을 막는 것 중 하나가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모든 종류의 변형된 산소를 말한다. 혈액이 끈적거리고 탁해지면 혈행이 약해지고 면역기능이 저하 돼 혈액에 연관된 모든 세포가 약해진다. 이에 대한 예방법으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 들어있는 야채와 과일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근래 이런 방법 외에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전위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특허 종료로 제품화한 올스본코리아는 일본시장에서 6백 여 만원에 달하는 가격을 우리시장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에서 성장한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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