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 올라 온 해당사진의 주인공은 젊은 여성이다. 이 여성은 한 포장마차에서 앉아 있다. 그런데 하의를 입지 않았고, 자세히 보면 속옷 마저 벗은 상태다. 상의는 두꺼운 가죽 재킷을 걸치고 있다.
촬영자는 친절하게도 포장마차 밖에서 실루엣으로 하의를 벗은 여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는 실제 한국이라는 점과 합성이 아니라는 것을 인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의 최초 게시자는 ‘한국 포장마차 노출녀’가 인기라고 소개하면서 다른 여성들의 노출 사진들도 여러장 게재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노출을 즐기는 것’이 유행이라는 충격적인 멘트를 남겼다.
해당 사진의 사연이나 한국인이라는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를 접한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국 여성들을 싸잡아 비난할 위험이 있다’ 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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