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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희망등대센터’ 진로컨설팅 불밝혔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과 진로진학 미니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등대센터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민선 6기 시민약속사업의 중점사업으로 지난 5월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1:1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은 수원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소속의 현직 교사로 상담지원단을 구성해 운영된다.


신청자가 많아 현재 8월까지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희망등대센터에서는 더 많은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실시하던 것을 연장해 토요일 오전에도 신청자를 받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평일에도 컨설팅을 진행한다.

희망등대센터는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과 배려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8월부터 ‘진로진학 미니특강’을 연말까지 총 10회 개최한다.

8월에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자기주도 학습법’ 특강을 제공하는데, 홈페이지 접수 3일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미니특강은 12월까지 ‘청소년을 위한 진로진학 탐색’, ‘학부모를 위한 자녀 코칭법’ 등 다양한 주제로 준비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희망등대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swcare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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