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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장애인 대상 무료 치과진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강보건실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치과진료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진료 대상은 지역내 1~4급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로서 발치를 비롯한 충치치료, 스켈링, 잇몸치료, 기타 응급처치 등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999년 6월부터 무료 치과진료를 시작했으며 동작구치과의사협회의 지원으로 전문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각각 2명이 진료를 맡고 있다.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보건소(820-143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작구는 올해도 6월말까지 212명의 장애인에게 무료 구강진료를 실시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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