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독도홍보대사 50명이 독도 현지를 탐방, 독도 및 위안부문제 등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전 세계에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첫째 날 독도를 알리기 위한 홍보 특강을 듣고 일본군 위안부 실상을 알려주는 교육에 참가한 후 팀별로 독도 및 대한민국 홍보 전략회의를 열고 발표했다.
둘째 날은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체험학습을 한 후 ‘독도해외홍보(PR) 글짓기 대회’등을 연다.
또 팀별 상황극을 통해 발표 하고 반크는 이를 녹화해 유튜브에 올려 독도와 대한민국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마지막 날은 ‘독도사관생도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로 독도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캠프에 참여한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들이 독도의 진실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 주는 최정예 독도홍보대사가 돼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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