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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두 뭐하나 봤더니 '연기자 변신'…심야식당 출연했네

[헤럴드경제] 2006년 자두를 탈퇴한 멤버 '강두'가 연기자로 전향해 본명 송용식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강두는 2005년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을 시작으로 궁S, 산넘어 남촌에는,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방영한 SBS '심야식당'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달 13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과거 동료였던 강두와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자두는"연락 안 한 지 꽤 됐다"고 밝혔다.

강두 [사진=강두 미니홈피]

더 자두는 2001년 자두, 강두 2명의 멤버로 구성된 남녀혼성듀오로 데뷔해 '잘가',  '대화가 필요해' , ' 김밥'등 내놓는 곡마다 연속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독특한 자두만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두는 2013년 6살연상 재미 한국인 목사와 결혼했다.

한편 자두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에 대해 말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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