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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신세계건설은 특단 대책 마련하라’ 대구시의회 동대구역 환승센터 사고현장 점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신축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 5일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건교위는 대구시 건설교통국과 시공사인 신세계건설로부터 사고 개요와 현장 조치 사항,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이들은 또 사고원인으로 추정되는 철제빔 연결부위 용접불량 부분을 살펴보고 주위에 또 다른 H빔 용접상태는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조재구 건교위 위원장은 “이번 사고로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대구시와 신세계건설은 사고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안심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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