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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조 자산가 아내의 미모…'원조'대륙여신 유역비 엄마

[헤럴드경제] 대륙여신 유역비의 10억 자산가 아버지와 연예인못지 않은 어머니가 화제다.

5일 배우 송승헌(39)과의 열애를 인정한 유역비(28)가 화제가 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역비 부모님의 신상이 공개됐다.

유역비 아버지는 2002년 10조 자산으로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힌 바 있다. 유역비의 집도 축구장의 4배 크기라는 전언이다. 유역비는 별장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가 이 곳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이 자리에는 유역비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도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유역비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유역비어머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역비의 어머니는 흡사 이보영을 닮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유역비는 중국 한 매체에서 "외할머니가 가장 예쁘시다. 그다음은 엄마가 나보다 예쁘고, 3대중 내가 제일 못생겼다"라고 말한 바 있다.

유역비는 1987년 생으로 북경영화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다. 이후 '천녀유현' 리메이크 버전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이 영화의 홍보차 방한했었다. 국내에서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대륙의 수지'로 불리고 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후 즉각 "유역비와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편 유역비는 송승헌과 열애를 인정한 뒤 5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비록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를 올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onli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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