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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인정' 유역비 졸업사진…'청순폭발' 자연미인 인증

[헤럴드경제] 배우 송승헌과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대표 미녀배우 유역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유역비는 현재 중국의 판빙빙, 리빙빙, 장쯔이와 함께 4대 미녀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있다.

유역비는 졸업사진에서 지금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린시절 남다르게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올해 29세다. 베이징 영화 학원(北京电影学院)을 졸업한 뒤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金粉世家)로 데뷔했다. 드라마 천룡팔부(天龍八部)에서 왕어언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유역비 졸업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5일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유역비가 송승헌과 상해에 있는 유역비의 별장에 함께 들어갔다"고 전하며 "현지 파파라치들은 송승헌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튿날 오전까지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5일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영화 이후에 자주 보지는 못했으나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송승헌·유역비 주연의 영화 '제 3의 사랑'은 중국에서 9월 17일 개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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