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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아리수’ 상수도 분야 2년연속 1위
서울시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특ㆍ광역상수도분야에서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8개 특ㆍ광역자치단체 직영상수도를 대상으로 리더십 및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영역 21개 세부지표에 대해 서면ㆍ현지평가 등으로 실시됐다. 이로써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경영평가에서 네 차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상수도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시 전역에 고도정수 아리수를 100% 공급하고 수돗물 통수 107주년 기념하는 해를 맞아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아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영합리화는 물론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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