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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운사 지산스님의 수능고득점 학습비법, 오행학습법 눈길

2016년 수능이 오늘부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단 하루를 위해 모든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의 마음은 시험날짜가 다가올수록 하루하루 초조해지기만 할 뿐이다.

부족한 성적으로 인해 불안한 마음을 끌어안고 밤새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지만, 밤샘공부만이 해결책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이 문제다.

이와 같은 성적향상이 고민인 수험생들을 위해 벽운사(www.bwjisan.com) 지산스님은 수험생들의 최대고민인 수능고득점을 위한 학습비법인 ‘오행학습법’을 공개했다.

지산스님의 오행학습법은 학생개개인의 특성과 타고난 오행을 분석하고, 개별 진학학습전략으로 수시로 관리해줌으로써 개인학습법뿐만 아니라 학습을 돕는 개인별 건강법, 공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점 과 유의점 등을 제시하여 관리해준다.

그 결과 지금까지 공부에 자신이 없던 학생 수 천명이 관리를 받았으며, 그 중 800여명이 명문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벽운사 지산스님은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오행이 있다. 본인만의 오행의 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학습에 관한 운을 창조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오행학습법을 실시한다고해서 없던 실력이 2배, 3배 만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의욕만 있다면 현재 상태에서도 충분한 성적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체의 기도비 대신 백미 20kg를 받아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청소년 결식아동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지산스님은 "자녀를 위해 보시한 쌀이 또 다른 아이들에게 나눔의 효과가 작용하여 기도의 성취로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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