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컨퍼런스 뮤직스팟은 국내외 음악 관계자와 일반인들이 참여해 산업형 음악축제의 발전방향 및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는 토론의 자리다.
발제자로는 홍콩의 대표 음악축제인 클락앤플랩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의 디렉터 마이크 힐(Mike Hill), 일본 섬머소닉 투자사이자 일본 ZEPP 공연장, 백스테이지 프로젝트 대표인 케이지 스기모토 대표 등 해외 뮤직 페스티벌 관계자를 비롯해 10년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이끌어 온 윤창중 대표(예스컴 이엔티), 조수광 대표(DFSB), 음악평론가 임진모, 이규영 대표(루비레코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부회장) 등 국내 관계자들이 참여해 음악축제 산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 할 예정이다.
주제로는 ‘펜타포트의 역사와 페스티벌 교류 사례’, ‘아시아 음악시장과 공간’ 등 문화생태에 대해 토론하게 되며, 락페스티벌을 중심으로 ‘루키프로젝트’, ‘라이브클럽데이’, ‘뮤직위크’ 등 파생되는 연관 프로그램 통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밖에 컨퍼런스 후에는 네트워킹 파티, 잠비나이와 위아더나잇의 쇼케이스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등이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 좌석은 무료이다.
문의전화 루비레코드 : ☎070-8867-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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