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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혼례' 올린 대기록 골프여제 박인비

[헤럴드경제] LPGA에서 아시아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의 한복 사진이 공개됐다.

2014년 10월 13일 남기협 코치와 결혼한 박인비는 같은 달 15일 자신의 SNS계정에 자신의 한국 전통 혼례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인비는 뽀얀 피부와 행복한 미소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신랑인 남기협 코치의 시원한 미소도 눈에 띈다. 

[사진=박인비 트위터 캡처]

남기협 코치는1981년 경북 경주 출신으로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퍼출신이다.

박인비는 2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에서 우승하며 LPGA역사상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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